
안녕하세요. 마네로스입니다.
이번에는 중학생과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가족 4명이 진도쏠비치리조트로 3박 4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쉬고, 자연과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었던 의미 깊은 시간이었기에, 일정과 후기를 남겨봅니다.
진도쏠비치리조트 바닷가 갯벌 체험

쏠비치리조트 앞에는 바닷가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가족 모두가 편안하게 걸을 수 있었어요. 특히 물이 빠진 시간대에는 갯벌이 드러나서 자연스럽게 갯벌 체험도 가능했는데요, 미리 준비해 간 작은 삽과 양동이를 챙겨 아이들과 함께 조심스럽게 갯벌에 들어가 조개를 찾고, 작고 귀여운 게를 관찰하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리조트에서는 별도의 체험 도구를 제공하진 않기 때문에 갯벌 체험을 하실 계획이라면 꼭 직접 준비해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이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흙과 물을 만지며 무척 좋아했고, 저희 부부도 오랜만에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머무르며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가족 모두가 만족한 시간이었고, 아이들에게도 오래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진도쏠비치리조트 야경

여기는 리조트 앞에 있는 메인 광장입니다.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넓은 공간이 펼쳐져 있어서, 낮에는 산책이나 휴식을 즐기기 좋고, 밤이 되면 조명이 은은하게 켜져 분위기가 정말 좋아져요. 그래서 그런지 야간에는 많은 분들이 이곳으로 나와 인증 사진을 남기시더라고요.
특히 가족 단위나 친구들끼리 단체 사진을 찍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 리조트 건물과 바다가 함께 배경에 담기니까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옵니다. 저희 가족도 삼각대를 세워 두고 단체 사진을 찍었는데, 오래 간직하고 싶은 여행 사진 한 장이 만들어졌어요.


리조트 입구에 위치한 웰컴센터와 야경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입구 중앙에는 커다란 시계가 세워져 있어서 리조트의 상징처럼 느껴지더라고요. 특히 밤이 되면 조명이 은은하게 켜져서 건물 외관이 더욱 고급스럽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산책을 하면서 여러 곳에서 사진을 남겼는데, 웰컴센터 주변은 포토존이 정말 많아서 어디에서 찍어도 배경이 예쁘게 나왔어요. 리조트 안에만 있어도 하루가 모자랄 만큼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아서 굳이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가족 여행지로서 정말 잘 갖춰진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